전남대 심리학과 상담심리의 역사
상담심리전공으로 대학원생이 처음 입학한 것은 1994년도 3월이다. 이는 1993년 2학기에 상담심리를 전공하신 노안영 교수님이 부임되고 나서이다. 이후 매년 많은 학생들이 상담심리를 전공하고자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박사과정 6명, 석사과정 15명이 재학중이다. 배출된 석사는 10명이며, 상담의 각 현장에서 전문 상담가로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상담심리모임의 활동
- 상담관련 기관에서의 상담 상담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쌓기 위해서 광주시 청소년 상담실, 청소년 쉼터, 전남대 종합인력개발센터 심리상담부, 복지관,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등에서 개인상담을 하고 있다.
- 이 주일에 한 번씩 교수님과 학생들이 상담교실을 통해 매 학기마다 새로운 내용의 원서를 보며 함께 토론하고 있다. 현재 Posotive Pcychology를 보며 행복심리학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이다.
- 논문 연구 졸업논문을 준비하기 위해서 회원들이 순서를 정해 관심이 있는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고 있다.
- 소집단 활동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회원들끼리 작은 모임을 구성하여 학기 또는 방학 중에 함께 공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성폭력, 불교상담, 진로상담, 개인상담연습, 심리검사 등의 다양한 소집단들이 구성되어 활동하였었다.
- 사이버 모임 회원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홈페이지( http://cafe.daum.net/greatman )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모임과 관련된 자료와 정보를 활발하게 교류, 공유하고 있다.